
▲ 23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대표들과 대화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구로, 안양 등 서울·경기 소재 중소기업 대표 24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경기불황으로 인한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미국 관세 정책 등 대내외 정세불안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성태 행장은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수출 기업 지원, 창업 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