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2분기 창사이래 최대 실적...어닝서프라이즈

입력 2009-08-05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선이엔티는 5일 2분기 영업이익이 94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0%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같은 기간 매출액이 350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이 65만8400만원을 기록해 19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2분기 실적은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관계자는 "민급부분 고단가 수주계약(프로젝트단위계약)과 민급대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관급 위주의 전략적 영업으로 전년동기 대비 높은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건설폐기물 부문 지방 사업장의 영업활성화 및 소각/매립부문의 지속적인 실적호조로 당분기 만족스러운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건설폐기물 부문의 수익성위주의 전략적 영업(관급부문80%:민급부문20%)과 상반기 높은 신규수주 및 매립부문 폐석면 실적 상승 등에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올 하반기 실적은 낙관적이며 특히 수익성은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김성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2,000
    • +1.56%
    • 이더리움
    • 4,661,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1.87%
    • 리플
    • 3,135
    • +3.13%
    • 솔라나
    • 201,900
    • +1.46%
    • 에이다
    • 646
    • +3.03%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64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0.78%
    • 체인링크
    • 21,070
    • +0.29%
    • 샌드박스
    • 2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