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윤 율촌화학 회장이 17일 오후 경기도 포승 신 공장에서 열린 이차전지용 배터리파우치 신규 증설 설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율촌화학)
율촌화학은 이차전지용 배터리 파우치 신규 증설 설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포승 신공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동윤 율촌화학 회장, 농심 신동원 회장,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최종서 상무 등이 참석했다. 율촌화학은 2026년까지 기존 안산공장을 포함해 연간 총 1억1000만㎡ 생산 CAPA를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