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박성준 석사과정, 한동훈 박사과정, 마울라나 아자리 박사과정, 유제인 석사과정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이스트)
카이스트, 세계 최대 자율드론 챔피언쉽 대회 세계 3위 쾌거
입력 2025-04-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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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원전 르네상스에 ‘관세·밸류업 수혜’ 제친 원자력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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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안보실 1차장에 육군 중장 출신의 김현종 전 국방개혁비서관(문재인 정부)을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안보실 2차장에는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3차장에는 오현주 주교황청 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AI미래기획수석에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인공지능(AI)혁신센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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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들어 새 정부 정책 기대감에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상장 주식 5개 종목 중 1개 꼴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에서 지난1일부터 1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서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스팩·리츠 제외)은 모두 444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상장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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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풀려면 세원 방안도"…대규모 추경 앞 재정건전성 우려
- 이재명 정부가 집권 초 내수 부양을 위한 대대적인 재정지출을 예고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투자·소비심리 위축, 수출 둔화 등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집권 초 확장재정 정책은 불가피하지만, 지출이 대폭 증가하게 된 만큼 구체적인 세원 확보 방안도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규철 한국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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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카카오, 불법 채권 추심 카톡 계정 이용 정지한다
- 금융감독원은 불법 사금융 피해자 보호를 위해 카카오와 협력해 불법 사금융 업자의 카카오톡 계정 이용중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미 불법 대부 광고에 이용된 전화번호 이용 중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대부업법이 개정되면서 7월 22일부터는 전화번호 이용중지 대상이 불법 대부행위 전반 및 불법 채권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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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외국인 부동산 거래 자금조달 내역 면밀히 검증"
- 서울시는 외국인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 보유 부동산 증가로 불거진 내국인 역차별 문제와 시장 교란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9만8581명이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은 1만216가구다. 이중 서울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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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개발원(KEDI) 소속 직원이 직장 내 갑질과 예산·회계 관련 비위를 저질러 최근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료 직원 10명이 집단으로 신고한 내부 고발 사건으로 조직 내 비위 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15일 본지 취재 결과 개발원 소속 직원 A 씨는 지난해 1월부터 동료 직원 10명에게 부당한 위협과 폭언, 험담 등 기타 모욕적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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