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채권형 ETF 1년 평균 거래대금 1위

입력 2025-04-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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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가 채권형 ETF 중 1년 평균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기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최근 1년 평균 거래대금은 1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채권형으로 분류된 국내 상장 ETF 153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채권형 ETF 평균 거래대금 평균치(14억 원) 대비 13배 이상 많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최대 현물형 ETF다. 미국 30년 국채 중 잔존 만기 20년 이상인 채권을 편입하는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를 비교지수로 삼는다. 전날 기준 해당 ETF 순자산액은 2조79억 원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개인투자자 순매수세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상품 특성상 채권 가격 상승이 상승하면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의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541억 원에 달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변동성 높은 시황 속에서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이자 소득과 자본 소득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장기채권 매력도가 부각할 것”이라며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월배당형 상품으로 미국 채권에 투자해 얻는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안정적 분배금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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