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서울 강남구 퓨리오사AI를 찾아 백준호 대표와 회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5일 대선 예비후보 후원금 모집을 시작한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지금은 이재명에 투자해 주십시오.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선택을 받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께서도 경선 참여를 결정하셨다"며 "민주당을 힘있게 견인하고 있는 두 분과 함께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야권 연대라는 큰 뜻을 함께해주었다”며 “어려운 용단을 내려준 조국혁신당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내란을 종식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갈 동지”라며 “치열하게 경쟁하되, 통 크게 단합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4기 민주정부 탄생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대선에 임하겠다”며 “민주헌정수호 연대로 반드시 내란을 종식시키고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