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삼성증권, 1Q 순이익 2411억 예상”

입력 2025-04-14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는 2945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40%↑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삼성증권의 순이익이 2411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같은 이유로 삼성증권에 투자의견을 매수(유지), 목표주가 6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백 연구원은 “사업부문별로 보면, 순수탁수수료는 1439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4% 증가할 것”이라며 “같은 기간 국내주식 수수료수익이 774억 원으로 12% 증가, 해외주식 수수료수익은 시장 약정 추세에 따라 665억 원으로 3% 감소할 예상한”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금융상품판매수익은 267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4%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파생결합증권 수익이 지속적으로 낮은데, 상품 가입자 및 판매자 모두 현재 해당 상품에 대한 니즈가 저조한 영향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채권운용 위조로 운용손익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는 2945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40%,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해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채권운용 호실적이 견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기준금리 인하기에 맞춰 적절한 운용전략이 수반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수 및 자문수수료는 820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20%,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할 것으로 봤다. 구조화금융부문에서 리파이낸싱 딜 위주로 수익이 견조한 것으로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4분기 주당장부가치(BPS)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0.79배를 적용했다”며 “목표 PBR에 내재된 자기자본이익률(ROE)와 자본비용은 각각 11.2%, 13.6%다. 최근의 증시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트레이딩 관련 손익의 가시성이 높아 전사 실적이 안정적인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기적으로 배당성향이 35%에서 50%까지 상향되는 과정에서의 배당수익률 매력도 부각될 것이다. 2025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현재 8.0%”라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 “걸어온 길 또 가고 싶지 않아 우주로 향했다”[문화人터뷰]
  • 네이마르→호날두 오열⋯한국 축구도 마주한 월드컵의 '벽' [이슈크래커]
  • 올여름 신작…갈색여치의 습격 [해시태그]
  •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해"…여성 비율, 남성의 2배 [데이터클립]
  • 하반기도 AI 메모리가 성장판…HBM4·2나노가 삼성 실적 좌우
  • 삼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외인 2.9조 탈출…코스피, 7600선으로 후퇴
  • 엔비디아ㆍ애플 삼킨 삼성전자…세트 부진 뚫고 AI 생태계 최고 포식자 등극
  •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31,000
    • +0.23%
    • 이더리움
    • 2,66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57,500
    • -1.08%
    • 리플
    • 1,689
    • -1.57%
    • 솔라나
    • 121,900
    • +0.74%
    • 에이다
    • 268
    • -3.25%
    • 트론
    • 496
    • +0.61%
    • 스텔라루멘
    • 292
    • -4.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40
    • -3.63%
    • 체인링크
    • 11,890
    • -0.42%
    • 샌드박스
    • 74.17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