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SNL7'서 쏟아낸 설움…"그루들 가스라이팅 할 것" 정면돌파

입력 2025-04-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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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배우 서예지.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배우 서예지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정면 돌파했다.

12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의 2회 호스트로는 서예지가 출연해 각종 연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서예지는 “모든 걸 내려놓고 열심히 하겠다. SNL 크루들을 다 가스라이팅 해 재미있게 해볼 것”이라며 과거 가스라이팅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 강력한 시작을 예고했다.

시작부터 강력했던 만큼 이어진 코너들 역시 만만치 않았다. ‘서예GPT’에서 인공지능(AI)으로 변신한 서예지는 “진짜 X팔리는 건 아무 말도 못 하고 조용히 앉아서 X히는 것”이라며 “그게 얼마나 억울한 건데. 나도 많이 당해봤다”라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브 미용실’에서 미용실 원장이 된 서예지는 손님의 두피 마사지를 하던 중 “뒷목이 딱딱하다”라는 손님의 말에 굳은 표정으로 “아니다. 단단하다”라며 또 한 번 자신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자신을 불태우며 모든 코너를 마친 서예지는 “시상식에서 흘리는 눈물보다 내면 깊은 곳에서 나오는 눈물 느낌”이라며 “크루들과 내면 깊은 곳에서 웃었다. 오늘을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라고 후련한 인사를 건넸다.

한편 서예지는 2021년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큰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대화가 공개되며 ‘김딱딱’이 오랜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수현과 양다리 루머도 재조명되며 “저는 그(김수현)와 그의 형(사촌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라며 “이제 그만 좀 해라”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 서예지는 지난 1월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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