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을 맞아 10명 중 7명은 5월 가족여행으로 국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때가 앱 이용자 55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9%는 여행지로 해외보다 국내를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여행지로 국내를 선호하는 이유는 42.0%가 '가족 단위 편리한 이동'을 꼽았다. 이어 '국내 여행 선호(26.3%)', '비교적 적은 비용(24.8%)' 순이었다.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가 22.1%로 가장 많았다. 제주도는 20.8%, 부산은 11.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