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독도지리지 발간·배포

입력 2009-08-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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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독도의 일반현황과 지리적 특성, 역사, 경제·생활상 및 미래의 발전전망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록한 '독도지리지'를 발간·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그동안 우리 영토인 독도의 보존과 더불어 국제적인 홍보를 위한 주기적인 측량과 함께 지도를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수행해 왔고 이번에는 독도의 자연 및 인문현상을 집대성한 지리지를 발간했다.

독도지리지는 삼국시대에서 2008년까지 독도 및 부속도서를 권역으로 해 독도의 일반현황 및 지리적 특성, 역사 등 독도에 관한 주요 내용을 서술했고 각종 도표와 그림·통계 등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돼 있다.

독도지리지는 총11장에 본문과 부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장은 독도의 개요, 역사지리, 독도 및 주변해산의 지질과 지구물리, 기후, 해양, 생태계, 해양생물자원, 경제활동, 지명, 개발정책과 미래를 주제로 서술돼 있다.

본편에서는 독도와 주변의 부속도서의 인문지리와 자연지리는 물론 지질과 식생, 해류, 수산자원 등에 관한 최신의 학술적인 연구내용을 집약했다.

또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독도 개발정책을 살펴보고 독도의 미래와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조망해 독도의 과거·현재·미래를 포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서술됐다.

한편 독도지리지는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에 발간해 해외 지도제작기관, 국내외 도서관, 관련학회 및 연구기관 등에 배포했으며 관심있는 국민들이 독도지리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토지리정보원(http://ngii.go.kr) 및 국토포털(http://www.land.go.kr)에서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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