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전 의원 사망…강동구 오피스텔서 발견

입력 2025-04-01 0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망했다.

장 전 의원이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8·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다.

그는 부산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 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됐다. 장 전 의원 측은 해당 의혹을 부인해 왔다.

이에 A 씨 측은 사건 당시 강남구 호텔 방 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을 공개했고,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 경위 등을 설명할 계획이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헌절과 공휴일, 재회 기대감 [해시태그]
  • ‘파죽지세’ 비트코인, 12만3000달러도 넘어
  • ‘주 4.5일’ 공론화 시작됐다…산업구조 대전환 예고
  • 단독 100만명 돌파한 ‘GS25 도어투 성수’, 2년 8개월 만에 ‘폐점’
  • 유통가, 15일 자정 ‘갤럭시 Z 플립7ㆍ폴드7’ 일제히 사전예약...어디서 사야 최대 혜택?
  • 이 대통령, 반려견 '바비' 소개…"자꾸 아내한테만 가서 서운"
  • "눈 떠보니 내가 여주인공?!"…요즘 공연 영화, 이렇게 변신했다 [엔터로그]
  • 자영업자 10명 중 3명은 최저임금도 못 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64,344,000
    • +2.17%
    • 이더리움
    • 4,123,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
    • 리플
    • 4,055
    • +4.78%
    • 솔라나
    • 226,100
    • +2.22%
    • 에이다
    • 1,011
    • -0.3%
    • 트론
    • 408
    • -0.73%
    • 스텔라루멘
    • 636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5,810
    • -0.61%
    • 체인링크
    • 21,890
    • +2.39%
    • 샌드박스
    • 428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