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기차 전용 2세대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 런칭

입력 2025-03-27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팅크웨어가 전기차 전용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가 전기차 전용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가 2세대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를 전격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전자식 ‘칼트윈 액티브’의 후속 제품으로 본격적인 선쉐이드 시장 공략을 가속하는 핵심 제품이 될 전망이다.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팅크웨어의 독자적인 고분자 분산형 액정(PDLC) 기술을 적용해 열차단율(TSER)을 최대 95%까지 차단한다. 또 75마이크로미터(㎛)의 초박막 두께로 시공해 순정 상태와 가까운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차종에 맞춰 사전 제작된 전자식 선쉐이드로 불필요한 성형과 재단 과정 없이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성이 더 강화됐다. 차량 중앙 디스플레이에 순정형 LCD 화면처럼 장착되는 빌트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7단계 투명도 조절과 사용자 맞춤형 메모리 기능이 추가됐다.

팅크웨어는 28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시공 기술력을 극대화했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와 제휴된 전문 매장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 본사에서는 직접 임직원 교육을 진행해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제품 시공 후 5년간 보증기간을 뒀다. 갈라짐, 탈색, 변색 등 필름의 결함과 시공 결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벗겨짐 현상이 있으면 새 제품으로 다시 시공해 준다. 해당 제품으로 불의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을 통해 최대 10억 원의 보상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2세대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향상된 기술력과 편의성을 갖춘 만큼 전기차 선쉐이드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는 출시를 기념해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차량의 전면, 측면, 후면 선팅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에 적용 가능한 브랜드는 액티브, 칼트윈, 레이노, 솔라가드이며, 선택한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대표이사
이흥복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3]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61,000
    • -1.75%
    • 이더리움
    • 4,688,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1.57%
    • 리플
    • 3,086
    • -4.16%
    • 솔라나
    • 205,500
    • -3.79%
    • 에이다
    • 646
    • -2.71%
    • 트론
    • 425
    • +1.92%
    • 스텔라루멘
    • 37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00
    • -1.51%
    • 체인링크
    • 21,050
    • -2.73%
    • 샌드박스
    • 21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