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공개된 푸바오, 현장 모습은?

입력 2025-03-25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꼬리TV'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꼬리TV'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꼬리TV'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꼬리TV' 캡처)

약 100일 만에 푸바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푸바오가 약 3개월 만에 중국 남서부 쓰촨성 워룽 자이언트 판다원 선수핑기지 방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푸바오의 모습은 중국 두장옌 중화판다원 더우인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동그란 구멍에 푸바오가 등장했다. 밖으로 나온 푸바오는 자신을 위해 준비된 대나무와 사과 등에 관심을 보이는 등 건강한 모습이었다. 푸바오는 문이 열리기 전 빨리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듯 철문을 치기도 했다. 푸바오 공개 소식에 많은 팬이 방사장 앞에 모여 푸바오를 응원했다.

푸바오는 비공개구역 이동 전에 쓰던 선수핑기지 내 판다 유치원 2호관에 있는 방사장을 그대로 사용한다. 해당 방사장 총면적은 약 300㎡이며, 나무와 식물, 인리치먼트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푸바오는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경련 증상으로 비공개구역으로 이동 후 약 3개월 간 외부 공개가 이뤄지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 아파트값, 홍콩·싱가포르 다음으로 비싸지만⋯초고가는 ‘아직’ [평당 1억, 서울 집값은 정말 비싼가?①]
  • 이재명 '경제' 김문수 '일자리’ 이준석 ‘중국’ 권영국 '불평등' [킹스피치(King's speech) 해례본]
  • 단독 한화에어로, 방산 1호 중대재해 적용 피할 듯…노동청, 내사종결 가닥
  • 단독 '고아계약' 사라지나…금융당국, 설계사 퇴사 시 수수료 승계 검토
  • 구멍 뚫린 중기 대출에⋯은행권 '건전성 누수' 골머리 [대출 회수 경고음]
  • 현대차ㆍ기아 ‘재고 33.6조’…수요 꺾이며 ‘피크아웃’ 우려
  • 단독 DB하이텍, 상하이에 첫 현지 법인 설립… 中 파운드리 시장 공략
  • 금호타이어, 글로벌 판매량 11% 생산차질 불가피…보험가입액 1.3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09: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9,220,000
    • -0.05%
    • 이더리움
    • 3,555,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556,000
    • -1.85%
    • 리플
    • 3,355
    • -1.27%
    • 솔라나
    • 235,900
    • -1.26%
    • 에이다
    • 1,046
    • -1.23%
    • 이오스
    • 1,086
    • -4.32%
    • 트론
    • 376
    • +0.53%
    • 스텔라루멘
    • 403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94%
    • 체인링크
    • 22,140
    • +0.82%
    • 샌드박스
    • 435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