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관리자 제도 시범사업 본격 시작

입력 2009-07-31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수 전략정비구역 4개지구 정비사업자 선정공고

서울시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전면 도입된 공공관리자 제도가 정비사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 성동구청은 '공공관리자 제도' 시범지구로 지정된 성수전략정비구역(성수지구) 4개 지구에 대해 정비사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입찰공고안은 공공관리자의 업무를 지원하는 정비사업업체를 공정하게 평가ㆍ선정하는 기준을 담고 있다. 이 기준에 따라 정비사업관리업체는 입찰에 참여하게 되며 구청장이 이를 평가해 '공공관리자 제도'에 적합한 정비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정비사업 관리업자 선정기준은 업체의 인력, 유사실적, 신인도 등 재무능력 평가 20점, 인력투입계획과 추진위원회 구성에 대한 세부 사업수행계획 제안서 평가 60점, 가격평가 20점을 합산해 80점 이상인 자를 협상적격자로 선정한다. 협상순서는 고득점순이며 협상결과 적합한 곳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렇게 계약을 체결한 정비사업자는 성수구역 공공관리자인 성동구청장의 업무를 지원해 3개월간 기초조사를 통한 토지등소유자 명부작성과 정비사업 추진입원 선출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주민설명회와 주민홍보는 물론, 추진위원회 운영규정을 만들어 주민들의 동의서를 받아 조합설립추진위원회승인 신청서류를 작성하는 업무를 추진위원회 승인시까지 수행한다.

시는 성수 전략정비구역(4개 지구) '공공관리자 제도' 시범실시를 위해 1개지구당 2억원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성동구청장은 이 비용으로 정비사업자를 선정해 공공관리를 하게 된다.

성동구청장은 8월 중 성수구역 정비사업자를 선정하고 9월에는 추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감사와 추진위원 선출을 완료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97,000
    • +0.75%
    • 이더리움
    • 3,04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0.97%
    • 리플
    • 2,029
    • -0.1%
    • 솔라나
    • 125,300
    • -0.08%
    • 에이다
    • 369
    • -1.86%
    • 트론
    • 486
    • +1.89%
    • 스텔라루멘
    • 254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90
    • +1.12%
    • 체인링크
    • 12,890
    • -0.46%
    • 샌드박스
    • 110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