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사장 지원자 8명 전원 면접 본다

입력 2025-03-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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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월 28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월 28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지원자 8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확정, 면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면접 대상자는 △신동호 EBS 이사 △김영호 전 서울신학대 교수 △장두희 KBS 심의실 심의위원 △권오석 한서대 교수 △류남이 EBS 수석 △김덕기 전 KBS 경영평가단장 △김승동 뉴스통신진흥회(연합뉴스이사회) 이사 △박치형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등이다.

방통위는 이달 11~17일 지원자 8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달 중 대상자 8명에 대해 직무수행계획 발표, 질의답변 등 면접을 실시한 뒤 EBS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지난달 28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 야당을 중심으로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EBS 사장을 선임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지만,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EBS 사장 선임 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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