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궁에서 국악 정수 체험할 기회…조선 전기부터 대한제국까지

입력 2025-03-14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창덕궁 풍류’ 공연 포스터 (국가유산청)
▲4월 ‘창덕궁 풍류’ 공연 포스터 (국가유산청)

4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에서 조선 전기부터 대한제국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궁중음악과 무용,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열린다.

14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국립국악원과 함께 4월과 5월, 9월 총 29회에 걸쳐 4대궁에서 다채로운 국악 공연이 예정돼 있다.

창덕궁 연경당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무용단이 1828년 순원왕후 사순잔치에 연행된 작품들 가운데 효명세자가 창작한 춤을 중심으로 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4월 중 총 6회 진행된다.

창경궁 통명전에서는 1848년 헌종 무신년에 대왕대비(순원왕후)의 육순을 축하하는 야진연에 연행되었던 작품들이 선보여진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출연하며 5월과 9월에 총 1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훈민정음이 창제된 집현전이 있었던 경복궁 수정전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무용단이 출연해 세종조에 경복궁에서 연행되었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5월과 9월에 각 4회씩, 총 8회가 예정되어 있다.

덕수궁 석조전에서는 고종이 즐겨 들었던 우리 음악을 재구성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연주하는 국악관현악 공연이 펼쳐진다. 9월 중 5회 예정이다.

4월에 시작하는 창덕궁 연경당 공연의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 등을 통해 18일 오후 2시부터 회당 선착순으로 50명까지 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은 무료다. 궁궐 입장료 및 창덕궁 후원 입장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80,000
    • +1.4%
    • 이더리움
    • 2,709,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340,900
    • +8.71%
    • 리플
    • 1,871
    • +5.95%
    • 솔라나
    • 111,300
    • +5.2%
    • 에이다
    • 270
    • +2.66%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325
    • +15.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60
    • +3.85%
    • 체인링크
    • 12,490
    • +2.55%
    • 샌드박스
    • 81.27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