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뉴진스의 '특혜' 주장에 반박…"사실무근, 실명 거론 무책임"

입력 2025-03-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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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 (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 측이 뉴진스가 주장한 특혜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7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르세라핌은 특정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거나 부당 이득을 취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쏘스뮤직은 “2022년 4월 해당 브랜드와 사쿠라 씨가 계약을 맺으면서 처음 브랜드와의 인연이 시작됐다”라며 “당시 상호 만족스러운 협업 결과가 도출되어 해당 브랜드 일본 사무소측을 통해 팀 단위 앰버서더로의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며 시작되어 성사된 건으로, 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뉴진스의 데뷔 시점이 르세라핌으로 인해 미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과는 매우 다르다”라며 “그럼에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지난해 4월 기자회견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함에 따라 거짓 주장을 바로잡고자 지난 7월 이미 손해배상청구를 하였고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쏘스뮤직은 “확인되지 않은 부정확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실명까지 거론한 것은 어떤 아티스트에게도 해서는 안 될 무책임하고 심각한 행위”라며 르세라핌을 언급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뉴진스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당사는 이러한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걸그룹 뉴진스(NJZ)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걸그룹 뉴진스(NJZ)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이날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 열린 가운데 뉴진스(NJZ) 멤버들과 어도어 김주영 대표가 법정에 출석했다.

법정에서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이 해지될 만한 사유가 없다”라며 지금까지와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대해 뉴진스(NJZ) 측은 “사건의 본질은 하이브와 어도어가 뉴진스(NJZ)를 차별·배척하고 다른 그룹으로 대체하고 폐기하려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뉴진스는 하이브가 추모 리본 착용을 반대하고 멤버 혜인이 앰버서더로 발탁된 브랜드에 르세라핌이 하이브의 요청으로 추가 발탁됐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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