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장관, 한국 기업들 만나 “10억 달러부터 패스트트랙 지원”

입력 2025-02-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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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아닌 그러면 좋겠다는 취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 기업인들과 만나 대미 투자를 종용하면서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라는 기준을 언급했다고 연합뉴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앞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미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은 러트닉 장관 취임 선서식에 앞서 장관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러트닉 장관은 사절단에 미국 제조업에 가능한 한 많이 투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한 기업인이 수천만 달러의 투자 계획을 소개하자 최소 10억 달러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10억 달러 투자부터 미국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니 그 정도면 좋겠다고 설명하는 취지였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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