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시지메드텍,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와 ‘노보시스’ 독점 공급 계약

입력 2025-02-07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6개국 독점 공급…美中日 등 글로벌 빅마켓 진출 계획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왼쪽)와 비슈누 칼라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 (시지바이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왼쪽)와 비슈누 칼라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 (시지바이오)

시지바이오와 시지메드텍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와 자사의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 및 노보시스 트라우마(NOVOSIS Trauma)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척추 및 외상성 골절 수술을 위한 골이식재 시장을 공략한다. 시지바이오는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에 노보시스를 독점 공급하고,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한국, 대만, 태국, 인도, 홍콩, 마카오에 유통, 판매한다. 시지메드텍은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에 노보시스 트라우마를 독점 공급하고,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한국에 이를 유통 및 판매한다.

노보시스는 1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혁신 골대체제다.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 세라믹과 유전자재조합 골형성 단백질(rhBMP-2)이 결합된 형태로, 새로운 뼈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골형성 단백질을 서서히 방출하는 특성을 갖춰 의도치 않은 곳에서 뼈가 자라는 ‘이소성 뼈 생성’ 위험을 낮췄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약 10만 건 이상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 글로벌 빅마켓 진출에 속도를 낸다. 현재 미국 및 일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점성형(퍼티 타입) 골대체제 노보시스 퍼티(NOVOSIS PUTTY)의 글로벌 임상 및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시지메드텍의 노보시스 트라우마는 골절 치료 시 뼈의 재생과 회복 기능을 수행하는 골대체제로, 급성 골절 치료와 골결손 부위 재생에 효과적이다. 원하는 골절 부위에 직접 적용하기 쉬운 알갱이(그래뉼) 형태다.

시지메드텍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도 노보시스 트라우마의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지속적인 수술 프로토콜 개발을 통해 골절 치료 시장에서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국내외에서 사용 경험이 축적된 노보시스를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주미 시지메드텍 대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도 노보시스 트라우마의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의료진과 지속적인 수술 프로토콜 개발을 통해 골절 치료 시장에서의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슈누 칼라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은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전문성과 시지바이오의 진일보한 기술을 결합해 정형외과 치료에서의 수술 정밀도를 개선하며, 회복을 앞당기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의 환자 치료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유현승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3]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공고
[2026.03.12]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33,000
    • -0.13%
    • 이더리움
    • 3,413,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57%
    • 리플
    • 2,228
    • -0.49%
    • 솔라나
    • 138,500
    • +0%
    • 에이다
    • 424
    • -0.47%
    • 트론
    • 448
    • +0.22%
    • 스텔라루멘
    • 257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0.26%
    • 체인링크
    • 14,420
    • -0.41%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