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국대패밀리, 불나비에 4-3 역전승…강보람 해트트릭에도 패배

입력 2025-01-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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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국대패밀리가 불나비를 상대로 4-3 역전승을 거뒀다.

22일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비와 국대패밀리의 치열한 G리그가 펼쳐졌다.

이날 먼저 기세를 잡은 것은 불나비였다. 전반 1분 만에 강보람이 선제골에 성공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한초임의 슛이 골대를 맞고 흘러나왔고 공문 앞에 있던 강보람이 골로 마무리 하며 스코어는 1-0이 됐다.

이후에도 불나비의 활약은 계속됐다. 전반 7분, 강보람의 추가 골이 터졌다. 이번에도 한초임과의 합작이었다. 한초임의 크로스를 골문 앞에 있던 강보람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스코어는 2-0이 됐다.

하지만 국대 패밀리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다. 강보람이 축가골의 기쁨을 느끼기도 전해 나미해가 추격골을 터트리면서 2-1로 바짝 따라붙었다.

추격골 이후 국대패밀리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유효 슈팅이 늘어나면서 불나비를 압박해왔다. 하지만 추가골 없이 전반전이 종료되면서 2-1로 후반전에 돌입했다.

국대패밀리는 겨우 흐름을 잡았지만 후반이 되자 다시 꺾이는 느낌이었다. 결국 후반 2분 강보람의 골이 터졌다. 한초임의 킥인을 강보람이 골로 마무리 하면서 스코어는 3-1이 됐다. 강보람의 해트트릭은 G리그 첫 해트트릭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후반 6분, 국대패밀리의 캡틴 박승희가 추격골을 터트리면서 스코어는 다시 3-2가 됐다. 이는 박승희의 3년만의 골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전반에서 큰 체력을 소비했던 강보람이 수시로 근육 경련이 오면서 불나비는 전력손실을 입었다. 이 틈을 노려 끊임없이 골대를 두드리던 국대패밀리는 후반 9분, 박하얀의 골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12분, 결국 역전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황희정이었다. 황희정은 김민지에게서 넘겨받은 골을 그대로 골망에 꽂아 넣으면 3-4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승리는 국대패밀리에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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