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즈 2024년 결산 “한국형 스포츠파이(SportFi) 성과 커…올해 기대”

입력 2025-01-22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칠리즈, 2024년 국내 프로젝트 결산…한국형 스포츠파이
K리그 득점공 이벤트…수백 만 원 낙찰가 기록하며 ‘흥행’
네이버페이 월렛으로 국내 디지털자산 지갑 환경도 조성

▲칠리즈 로고. (제공=칠리즈)
▲칠리즈 로고. (제공=칠리즈)

22일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ㆍ엔터테인먼트 기업 칠리즈(CHILIZ)가 지난해 국내 프로젝트 성과를 결산했다.

칠리즈는 지난해 2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팬 문화 구축에 나섰다.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는 K리그 2024시즌에 실시한 ‘경기 득점공(Game-scored Balls)’ 이벤트다. 득점공 이벤트는 실제 득점된 축구 공에 대체불가토큰(NFT) 및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해 경매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4시즌 K리그 전반기 득점공 중 10라운드 FC서울과 수원FC 경기에서 터진 기성용 선수의 득점공이 칠리즈가 K리그와 진행 중인 득점공 이벤트에서 최고가 약 340만 원에 낙찰됐다. (제공=칠리즈)
▲2024시즌 K리그 전반기 득점공 중 10라운드 FC서울과 수원FC 경기에서 터진 기성용 선수의 득점공이 칠리즈가 K리그와 진행 중인 득점공 이벤트에서 최고가 약 340만 원에 낙찰됐다. (제공=칠리즈)

득점공은 득점 선수가 친필로 싸인을 남긴 것은 물론, 경기 장면과 진품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득점공은 수백 만 원에 낙찰되는 등 실제 축구 팬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네이버페이와 협력해 ‘네이버페이 월렛’을 출시해 국내 디지털자산 지갑 환경 조성에도 일조했다. 월렛 출시를 기념해 50명에게는 PSG(파리 생제르맹),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세 곳의 홈 경기장 VIP 직관 및 경기장 투어, 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와의 만남 등 혜택도 제공했다.

실제 칠리즈는 한국의 스포츠 팬덤이 지닌 잠재력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칠리즈는 최근 발간한 ‘2024 글로벌 팬 리포트’를 통해 선수 중심의 응원 문화,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 상대적으로 낮은 블록체인 기술 진입장벽과 같은 국내 시장의 특징들을 면밀히 분석한 바 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Alexandre Dreyfus) 칠리즈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스포츠 팬들은 결집력과 각 스포츠 구단을 향한 소속감이 매우 높은 편이기에 K리그와 네이버페이와의 협력 프로젝트가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었다”며 “2025년에 예정된 프로젝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69,000
    • -1.24%
    • 이더리움
    • 3,398,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08%
    • 리플
    • 2,071
    • -1.76%
    • 솔라나
    • 125,100
    • -1.96%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5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1.45%
    • 체인링크
    • 13,800
    • -0.58%
    • 샌드박스
    • 115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