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1500p 시세의 끝자락 or 분수령?

입력 2009-07-24 09:46 수정 2009-07-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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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컨센서스 대비 긍정적인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맞물리면서 수개월째 이어진 박스권 상단을 돌파한 코스피 지수는 8거래일째 상승 흐름을 연출하며 22일, 장중 1500선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비록 안착에는 실패했으나, 1500선 회복은 지난해 9월 25일 이후 10개월만이기에 의미하는 바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테마주 매매의 절대강자 애널리스트 초심은 이에 대해 “글로벌 달러화의 기조적인 약세 속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보여준 매도세 또한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아 양매수를 기대해볼 수 있는 구간이다”며 “중기적 상승추세로의 전환에 대비, 현 시점은 적극적으로 매수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실적 및 가치 성장성을 내포한 주도주에 집중!

최근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어닝 서프라이즈급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양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분기 실적 또한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고 있다.

초심은 “시장이 1500선에 근접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실적가치 및 성장성을 내포한 시장 주도주들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풍력관련주들과 같이 기업가치 대비 과낙폭 종목군들도 큰 시세를 연출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 만큼 예의주시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어 중국이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대해 3억위안 규모의 투자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풍력과 태양광을 비롯한 에너지 관련주들도 지속적으로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 초심은 7월 들어 현재까지 현진소재, 한화석화, 한진해운 등의 종목을 추천, 80%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거둬들이며 개인투자자들의 고수익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 2009년 하반기, 원금회복의 기회 ‘리서치 센터’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가 2009년 하반기, 개인투자자들에게 확실한 고수익 승부처를 제시하고자 발로 뛰는 투자를 지향한 피터린치식 성장 가치주 발굴 시스템을 도입, 새로운 개념의 리서치 센터 운영 중에 있다.

하이리치 리서치 센터는 바닥권 급등주 매매의 1인자 ‘반딧불이’를 비롯해 하이리치의 모든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기업탐방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확실히 검증된 종목만을 추천함으로써, 시행착오는 줄이고 고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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