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작년 국내 성장률 2.1%로 하향…1월 금통위 인하, 내수 진작에 도움”

입력 2025-01-14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2024년 국내 성장률을 기존 2.2%에서 2.1%로 하향 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치 리스크와 제주항공 사고 등이 경기침체를 더욱 위축시키면서 한국금리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16일 올해 첫 회의에서 25bp(1bp=0.01%p)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다.

현재 한국경제는 구조적인 부진과 순환적인 부진이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봤다. 한국투자증권은 "정책 금리 인하는 순환적인 부진을 벗어나기 위한 정책대응으로 이해해야 한다"며 "비생산적인 가계부채로 인한 장기성장률 둔화(구조적 부진)는 통화정책으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경제주체들의 심리적 위축은 경제활동을 일정 부분 제약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지출부문으로는 소비지출, 경제활동 별로 보면 서비스업이 제조업보다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고 했다.

내수부진이 심화하며 1분기에 2회, 2분기 1회 정책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금리 인하에 따른 추가 원화 약세에 대해서는 "오히려 원화 약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정적 충격으로 원화가치가 이미 하락한 경우 정책금리 인하가 기대경로를 통해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했다.

내수 회복을 위해서는 통화정책과 함께 재정정책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내수 진작을 위해서는 재정정책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1월에도 경제주체의 심리적 위축이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정책금리 인하는 다양한 통화정책 파급경로 중 특히 기대경로를 통해 내수의 순환적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63,000
    • +0.19%
    • 이더리움
    • 3,049,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51,100
    • -2.74%
    • 리플
    • 1,584
    • -1.74%
    • 솔라나
    • 122,400
    • -0.49%
    • 에이다
    • 247
    • -2.76%
    • 트론
    • 436
    • +0.69%
    • 스텔라루멘
    • 206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70
    • -1.64%
    • 체인링크
    • 14,800
    • +0.07%
    • 샌드박스
    • 57.78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Lighter $68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1
    • Allora 유통량 89% D-3
    • DAOBase 유통량 43% D-10
    • FLock 유통량 41% D-2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