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첫째 딸 이어 두 딸 입양 소식…"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입력 2025-01-0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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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부부. (출처=진태현SNS)
▲진태현-박시은 부부. (출처=진태현SNS)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입양 소식을 전했다.

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어때? 어떻게 지내?’라는 인사를 많이 받는다”라며 “시간이 흘러 저희 두 사람은 더 사랑하고 단단한 부부로 하루하루 잘 흘려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방송과 유튜브, 마라톤 등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부부는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라며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다”라며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우리 부부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이름으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아주 작지만 관심이라는 곁을 내어줄 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라며 “2025년 저희 부부 또는 식구가 채워 나갈 스토리들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들딸들이 많아지길”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신혼여행으로 떠났던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만난 첫째 딸 다비다 양을 2019년 입양했다.

당시 국내에는 흔치 않은 성인 입양으로 더욱 화제가 됐다. 이후 부부는 다비다 양과 함께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뽐냈다.

한차례 가슴 아픈 일도 있었다. 2022년 부부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내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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