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고점(?)...임원들 스톡옵션 행사 '줄이어'

입력 2009-07-23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현량 경영지원팀 부사장 등 수십억 대박 행진

삼성전자의 주가가 실적에 힘입어 70만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임원들의 스톡옵션 행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톡옵션을 행사하고 있는 삼성전자 임원들 자체적으로도 현 주가가 고점으로 해석함에 따라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민형 상무가 지난 16일 3219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했다. 정 상무의 취득단가는 28만8000원이지만 매도단가는 68만원이다. 이에 따라 정 상무는 약 12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리게 됐다.

지난 13일에는 정현량 경영지원팀 부사장이 5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이 가운데 4700주를 다시 되팔았다. 정 부사장의 취득단가가 27만2700원인데 비해 평균 65만원 가량에 되팔면서 무려 17여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또 지난 16일에는 삼성전자 법무실의 엄대현 전무가 3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면서 약 10억원의 평가차익을 챙겼다.

이밖에도 개발3그룹의 박진혁 상무와 구매그룹의 이강의 상무, 생활가전사업부 박용종 상무 등 임웜들의 스톡옵션 행사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 줄을 잇고 있는 것은 최근 호실적에 따른 삼성전자의 주가가 최고점에 다다랐다는 자체적인 평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0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47,000
    • +1.49%
    • 이더리움
    • 2,962,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46%
    • 리플
    • 2,002
    • +0.75%
    • 솔라나
    • 124,700
    • +3.31%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223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90
    • -2.15%
    • 체인링크
    • 13,120
    • +3.88%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