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팀 골때녀, 팀 K리그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김가영 선제골

입력 2025-01-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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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팀 골때녀가 승부차기 끝에 팀 K리그를 꺾고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팀 골때녀’와 ‘팀 K리그’의 올스타 2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올스타 2경기는 선수를 바꾸어 진행됐다. ‘팀 골때녀’에는 정혜인, 김가영, 이현이, 박하얀이 뛰고 골문은 케시가 지켰다.

팀 골때녀는 경기 초반 팀 K리그에 밀리는 듯했으나, 경기 시작 3분 만에 김가영이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기세를 잡았다.

이 골로 팀 골때녀는 완전히 기세가 살아나며 경기를 주도해갔다. 이러한 가운데 팀 K리그는 퀸컵 MVP 출신 에이스 김시현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이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팀 골때녀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이현이였다. 히밥에서 시작된 볼이 박하얀과 정혜인을 거처 골문 앞에 있던 이현이에게 향했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앞섰다.

팀 K리그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김시현이 투입되면서 팀 분위기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투입 1분만인 6분과 7분 김수인이 추격골을 터트리며 스코어는 순식간에 2-2 동점이 됐다.

경기가 다시 원점이 되면서 양 팀은 더욱 치열해졌다. 먼저 리드를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맹렬하게 경기에 임했다.

특히 경기를 지켜보던 감독들은 팀 K리그 김시현의 플레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퀸컵 MVP 출신인 만큼, 슛을 날리는 모습에 “완전 프로 선수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더는 양 팀 모두 추가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승부는 결국 승부차기로 가리게 됐다.

결과는 4대 2. 김수인과 신소희의 골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팀 골때녀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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