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한동훈, 언젠가 만날 수도…노력 높게 평가”

입력 2024-12-16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혁신당 이준석, 천하람, 이주영 의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안건으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탄핵안 가결 후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개혁신당 이준석, 천하람, 이주영 의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안건으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탄핵안 가결 후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6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를 향해 “언젠가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의 퇴임을 보면서 기시감이 든다”며 “저와 방식은 달랐지만 나름의 비슷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했던 그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회견을 마친 뒤 지지자들을 만난 한 전 대표는 “포기하지 않는다”라며 정치권 복귀를 시사하는 말을 남기고 국회를 빠져나갔다.

이 의원은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라 생각해서 저는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섰지만, 만약 한 전 대표가 정치에 계속 뜻을 두고 길을 간다면 언젠가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적었다.

앞서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대선에 출마할 의사가 있다고 14일 밝힌 바 있다.

그는 “지금까지 한 전 대표에게 제가 했던 평가와 조언들은 진심을 담아 했던 것들”이라며 “다 겪어봤기 때문에 비슷하게 당하지 않기를 바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란다는 한 전 대표의 마지막 한마디에 깊이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오디세이·BTS 표 왜 없나 했더니…상위 1% 암표상, 680억어치 팔았다
  • 9월 초순 수출 350억달러 '사상 최대'⋯반도체 270% 급증
  • 달라진 국민연금 투자…인프라·사모대출에 몰렸다 [국민연금 대체투자 지도]①
  • 뉴욕증시 나흘째 하락…유가 고공행진·美 국채금리 급등 ‘이중 충격’ 영향
  • 코레일 '2026 추석 승차권 예매' 마지막날…경부선 KTX
  • ‘아이폰 듀오’ 출시에 널뛰는 국내 부품주⋯“대당 $400 추가 여력에 수혜”
  • 김정관 장관 방미...10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 막판 담판
  • 오늘의 상승종목

  • 09.11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65,000
    • -1.16%
    • 이더리움
    • 3,352,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10,600
    • -8.83%
    • 리플
    • 1,838
    • -2.6%
    • 솔라나
    • 135,800
    • -1.88%
    • 에이다
    • 286
    • -1.38%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4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0%
    • 체인링크
    • 15,700
    • -2.24%
    • 샌드박스
    • 48.43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