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지금으로선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입력 2024-12-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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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권성동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지금으로선 당론이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7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첫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 당시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 도중 나와 ‘당론이 바뀔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권 원내대표는 “빠르면 오후 3시 30분, 아니면 3시 40~50분까지 토론을 한 뒤 당론을 모으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비공개 의총을 진행하고 있다. 의원들은 이날 표결 참석과 탄핵 찬반 당론 채택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 현재까지 윤 대통령 탄핵을 공개적으로 찬성한 의원은 김상욱·김예지·김재섭·안철수·조경태·진종오·한지아 의원 등 7명이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재적의원 3분의 2(200명)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한다. 탄핵안 가결을 위해 범야권 192석에 더해 여당에서 8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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