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日에 불었던 소시 열풍…"중학교 시절 다 소녀시대 팬"

입력 2024-12-13 0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트와이스 모모가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1일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밥사효’에서는 트와이스 모모가 출연해 밥 한 끼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효연은 “모모랑 가장 인상 깊었던 게 ‘힛 더 스테이지’이다. 모모 생각이 너무 났다”하고 함께 했던 인연에 대해 운을 뗐다.

이에 모모는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해서 보자마자 진짜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가 팬이라고 말을 걸었다. 원래 말 잘 안 건다. 너무 말 걸고 싶었다”라고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모모는 “언제부터 소녀시대를 좋아했냐”라는 질문에 “중학교 때였다. 학교에서 다 소녀시대를 좋아했다. 다 소녀시대 춤을 추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효연은 “우리가 일본에서 활동할 때인가 보다”라고 회상했고 모모는 “맞다. 음악 방송에 나오셨다. 너무 재밌었고 일본어도 잘하셨다. ‘소원을 말해봐’에서 댄스 브레이크 하시지 않았냐. 정말 좋아했다”라고 전했다.

효연은 “예쁜 사람을 봐서 그런지 모모가 예쁘게 잘 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34,000
    • -1.18%
    • 이더리움
    • 4,535,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01%
    • 리플
    • 3,035
    • -0.98%
    • 솔라나
    • 198,500
    • -2.46%
    • 에이다
    • 618
    • -3.59%
    • 트론
    • 432
    • +1.65%
    • 스텔라루멘
    • 359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75%
    • 체인링크
    • 20,500
    • -2.24%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