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광 최중심, 10년 분양전환형 전세 ‘쌍용 더퍼스트 덕례2지구’ 12월 공급

입력 2024-12-09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쌍용 더퍼스트 덕례2지구’ 투시도.
▲ ‘쌍용 더퍼스트 덕례2지구’ 투시도.

이른바 ‘여순광’으로 불리며 전남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여수, 순천, 광양’의 최중심 입지에서 새 아파트 ‘쌍용 더퍼스트 덕례2지구’가 공급된다.

‘쌍용 더퍼스트 덕례2지구’는 전남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 84㎡ 단일면적 총 791세대로 구성된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해당 단지는 민간에서 공급하는 장기 전세주택으로 10년 주거 기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10년 후에는 우선 분양 전환권도 보장된다.

게다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유주택자 및 청약통장 미보유자도 청약할 수 있고, 전세주택인 만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금부담도 없다. 전매 제한도 없어 임차권의 무제한 양도 및 전매가 가능하며, 양도소득세 부담도 없다. 여기에, 전세보증금에 대해서는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되어 있어 전액 보장되어 전세 사기 걱정도 없다.

우수한 설계와 잘 갖춘 인프라를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국민평형 84㎡로만 구성되어 수요 확보에 유리하며,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타입에 따라 공간활용도를 높일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라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

또한, 최고급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되는 ‘리조트형 아파트로’로 구성될 예정으로 주변에서 볼 수 없던 ‘하이엔드 라이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리조트형 캠핑장과 워터파크형 놀이터, 도서관, 스터디카페,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GX, 단지 내 산책로 등이 적용돼 여가, 체육, 문화 생활도 가능하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자랑한다. 단지는 동순천IC, 광양IC 접근성이 뛰어나 순천완주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의 이용을 통해 순천, 광양, 여수 등을 아우르는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KTX·SRT 순천역, 경전선 광양역 등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광주 전라권, 부산 등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에 더해 우수한 교통망을 통한 직주 근접성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약 1726만 평의 개발 및 계획이 예정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GFEX)가 위치해 있어 대기업 및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한편, ‘쌍용 더퍼스트 덕례2지구’ 홍보관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LF스퀘어 인근에 있으며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범석 사과에도 쿠팡 '셀프 면죄부' 논란 확산⋯ 보안 허점은 뒷전
  • 서울아파트값 평균 15억 원 넘었다···중위가격도 11억원 돌파
  • "해외주식 접으란 얘기냐"…당국 통제에 서학개미 '분노'
  • “수출만 버텼다”⋯제조업 체감경기 18분기째 ‘불황권’
  • 李대통령, 예산·경제 요직에 보수 전면 배치…'통합·실용' 인선 가속
  • 영국 심장부 수놓은 '매운맛'…세계 랜드마크 접수한 농심
  • 실수요자 '돈 줄' 적색등...금융당국 새해도 대출 계속 죈다
  • K-방산, 올해 역대급 성적표로 ‘질주’⋯동유럽 다음 승부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89,000
    • -0.21%
    • 이더리움
    • 4,280,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901,500
    • -0.39%
    • 리플
    • 2,714
    • +0%
    • 솔라나
    • 180,300
    • -0.11%
    • 에이다
    • 531
    • +0.38%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0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2.62%
    • 체인링크
    • 18,010
    • +0.06%
    • 샌드박스
    • 16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