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한국 역사에 정상적으로 끝난 대통령 한 명도 없어”

입력 2024-12-06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발언
“북한 왜 그리 안보 강화하는지 분명해져”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지난달 13일 브리핑하고 있다. 출처 러시아 외무부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지난달 13일 브리핑하고 있다. 출처 러시아 외무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해제한 것과 관련해 러시아가 한국을 ‘한반도 정세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5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채널1과 인터뷰에서 “한국 역사를 통틀어서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친 대통령이 사실상 단 한 명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현 상황을 좁은 시각이 아닌 넓은 시각으로 접근해보면 북한이 왜 그토록 부지런히 자국 안보를 구축하려는지 분명해진다”며 “그건 바로 한국이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만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게 더 낫겠다”고 비꼬았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서울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볼 때 한반도 긴장과 불안의 근원이 한국이라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며 “동시에 미국은 지역 전반을 불안정하게 하려고 한국을 이용하고 있고, 이 때문에 북한의 안보를 보장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90,000
    • -0.89%
    • 이더리움
    • 3,410,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1.98%
    • 리플
    • 2,065
    • -1.1%
    • 솔라나
    • 130,600
    • +0.85%
    • 에이다
    • 392
    • +0.77%
    • 트론
    • 513
    • +1.18%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1.58%
    • 체인링크
    • 14,650
    • +0.14%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