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상장 자회사 지분가치가 관건…목표가↓"

입력 2024-1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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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6일 CJ에 대해 상장 자회사들 지분가치와 올리브영 적용 배수가 관건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 원으로 기존 대비 18.8% 하향조정했다.

김한이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순자산가치(NAV) 산정방식과 비상장자회사 평가금액 유지하나 분기실적상 비상장자회사들 성장속도 변동을 반영해 목표할인율을 45%에서 50.4%로 상향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1분기중 발표될 올해 4분기 비상장자회사 실적이 관건인데 올리브영과 푸드빌 추가 성장 및 해외 전략 등 확인하며 할인이 과거수준으로 회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시총 2조8000억 원, 비상장지분가치 감안 시 저평가는 분명하나 지주회사 주가 특성상 성장세 컸던 자회사들 기업가치 추가 상향 요인 제한적인 경우 상승 트리거는 약해지는 경향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리브영의 올해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4550억 원, 내년은 5000억 원으로 추정하며 향후 실적 외에 추가상향 요인은 유사기업들 주가수익비율(PER) 회복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NAV 중 상장지분 비중 38%로 낮은편이지만 비상장지분가치 추가 상향 여력 확인 필요한 상황에서 기댈 언덕은 상장 자회사들 주가 추이로 제일제당 사업 매각 추진 보도 이후 소폭 반등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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