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체포조가 집으로 왔다"…김어준 주장

입력 2024-12-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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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방송인 김어준 씨가 "군 체포조가 집 앞으로 왔다"라고 주장했다.

4일 새벽 모처로 도피했다는 김어준은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뉴스공장)'과 전화 인터뷰에서 "군 체포조가 집 앞으로 왔다"며 "제가 제보를 받기로는 출국이 금지되고, 체포영장이 준비된 것으로 전해 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밤새 달려서 저 멀리 와 있다"고 했다.

이날 뉴스공장 진행자로 나온 이재석 전 한국방송(KBS) 기자 또한 새벽 1시께 계엄군 10여 명이 뉴스공장 스튜디오가 있는 서울 충정로 겸손방송국 사옥 출입을 봉쇄했다고 밝혔다. 무장한 것으로 보이는 계엄군이 사옥 1층 앞에 무리 지어 서 있는 것이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송출되기도 했다.

계엄군의 출입 통제는 국회 의결을 비상계엄이 해제되면서 일단락됐다.

한편, 이날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에 무장한 계엄군이 투입됐다. 국회 보좌진 등과 곳곳에서 몸싸움을 벌였지만 우려와 달리 적극적인 물리력 행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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