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정기 임원인사…창사 이래 첫 여성 부사장 탄생

입력 2024-12-04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원,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발표
이민정 신임 부사장…창사 이래 첫 여성 부사장

▲이민정 에스원 신임 부사장  (사진제공=에스원)
▲이민정 에스원 신임 부사장 (사진제공=에스원)

에스원에서 사상 첫 여성 부사장이 배출됐다.

에스원은 부사장 3명, 상무 4명 승진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4일 발표했다.

부사장 승진에 △강항식 시큐리티사업기획팀장△이동성 에스원 R&D 센터 연구팀장 △이민정 SI마케팅2팀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민정 부사장은 창사 이래 첫 여성 부사장이다. 이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글로벌 사업팀장과 인프라사업부 마케팅본부에서 SI마케팅2팀장 등을 역임했다.

에스원 측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회사 각 분야에서 성과와 리더십이 검증된 인재를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했으며 창사 이래 첫 여성 부사장을 포함했다고 강조했다.

상무 승진에는 △강창우 지역사업본부 호남사업팀장 △김현국 R&D 센터 개발팀장 △신재형 인프라서비스사업부 인프라사업지원팀장 △오인선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이 이름을 올렸다.

에스원 측은 "사업 경쟁력 강화, 차세대 상품개발, 새로운 시장개척 등 미래 변화와 회사 성장을 주도해 나갈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덧붙였다.

에스원은 이번 정기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이사
남궁범, 하나오카 타쿠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7]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8,000
    • -0.08%
    • 이더리움
    • 4,568,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2.99%
    • 리플
    • 3,079
    • +1.05%
    • 솔라나
    • 199,100
    • -0.5%
    • 에이다
    • 625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13%
    • 체인링크
    • 20,900
    • +1.7%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