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DMC에 랜드마크 상징 조형물 설치된다

입력 2009-07-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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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조형물 설치예정지 '근린공원2'
서울시는 첨단미디어기술과 문화콘텐츠사업의 테스트베드로 육성되는 상암동 'DMC 상징조형물 제작·설치 용역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징조형물의 총 사업비는 26억원이 소요되며 미래도시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첨단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국제적 수준의 작품으로 설치된다.

이번 공모 참가자격은 환경조형물(환경조형시설 또는 조형물)분야 5년 이상 실적을 가진 업체로 최근 5년 내 단일 작품 건으로 2억 이상의 상징조형물(기념탑 등)등을 제작·설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한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로 신고를 필한 자 및 국내·외 디지털 관련 미디어 아트 작품 설치 실적이 있거나 전시기획 및 예술감독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공모일정은 20일 입찰공고 후 27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응모신청서 접수를 받으며, 9월 21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

제출된 작품 및 제안서는 9월 23~24일 양일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1차 작품 및 작가 포트폴리오 평가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제안서 발표 및 평가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DMC홈페이지(http://dmc.seoul.go.kr) 서울시 투자유치담당관실(02-2171-2847)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미술작품이 결합된 조형물로서 DMC를 상징할 수 있는 작품의 설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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