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 전방산업 호조...매출성장지속-우리투자證

입력 2009-07-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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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0일 전방산업 호조로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 박태준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의 2분기 영업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9% 증가한 705억원, 영업이익은 31.1% 늘어난 78억원으로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디스플레이 부문이 매출액 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7%가 증가했고 반도체부문이 매출액 302억원으로 3.3% 그리고 그 외 부문이 매출액 122억원으로 103.2%가 증가 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원화 강세에 따른 외화 연동 매출의 감소와 단가인하 압력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등 전방 산업 호조에 따른 공급량 증가로 매출 성장을 지속한 것으로 추정된다" 분석했다.

이어 그는 "매출 비중이 큰 LCD용 부식액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고 반도체 부문에서도 전방산업의 회복세에 3분기부터는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회사 부담 또한 축소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크노세미켐의 주요 매출처인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5일 개최된 이사회결의를 통해 8세대 라인(P8)과 6세대 라인(P6E)의 증설을 발표한 바 있다.(Ramp up : 생산량을 늘려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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