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백종원 전화 받고 '흑백요리사' 출연…심사위원인줄 알았는데"

입력 2024-12-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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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쉴라면'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쉴라면' 캡처)

가수 테이가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 출연한데 대해 "백종원 대표님의 전화를 받고 출연하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일 송은이가 제작한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서는 '싸우고 ♥♥ 한다고요? 보고도 안 믿기는 아파트 황당 민원. 주간반상회 5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조혜련, 김수용, 피터는 게스트 이은형, 테이와 함께 '층간소음 이대로 괜찮은가?'를 비롯해 아파트 내 각종 황당 민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당 민원으로 생선 굽는 기름 냄새가 윗층으로 올라와 역겹다는 민원을 놓고 토론이 이어졌다.

피터는 "어떤 사람들은 (환기 때문에) 일부러 베란다에서 생선을 굽는다. 그러면 바로 냄새가 위로 올라가서 윗집 사람들이 되게 싫어하는 것 같다"며 "그런데 내 집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는 건 속상한 일 같다"고 언급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쉴라면'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쉴라면'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쉴라면'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쉴라면' 캡처)

테이는 "저는 밖에서 먹는 것보다 집에서 먹는 게 낫다. 먹는 양이 많아서 나가서 먹으면 감당이 안 된다"라며 "고기는 그래도 제가 1kg 이상은 혼자 다 먹고 라면은 끼당 다섯 개 정도 먹는다"고 했다.

이에 김수용은 테이가 '흑백요리사'에도 출연했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테이는 "그때도 사실 이거 너무 속상한 건데 백종원 대표님이 부르셨고 넷플릭스에서 한다. 심사위원으로 와 달라고 해서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테이는 이어 "그래서 갔는데 먹방러가 돼 있더라.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대기실에 앉아있는데 히밥이 오더라. 그 뒤로 상해기라는 친구가 오고 '왜 먹방러만 오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국주까지 오자 그때부터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결국 먹방러가 20명이 오더라. 그날 먹방러로 엄청 먹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간반상회'는 조혜련, 김수용, 피터가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유쾌하고 솔직한 토론을 펼치는 무논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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