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11명 MC몽 품으로…원헌드레드 "전원 이적하려는 모습 좋아"

입력 2024-11-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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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보이즈SNS)
(출처=더보이즈SNS)

그룹 더보이즈가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한다.

15일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와 계약 체결을 알리면서 “그룹 활동은 물론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멤버 전원이 함께 이적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더보이즈는 이적 관련 소식은 지난 9월 전해졌다. 원소속사인 IST엔터테인먼트와 12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 특히 더보이즈는 멤버 11명 전원이 함께 이적할 회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어느덧 데뷔 7년을 맞은 더보이즈의 경우 활동 종료 혹은 각자의 길을 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멤버 전원 이적이라는 쉽지 않은 카드를 선택했다. 이러한 가운데 원헌드레드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요계에서는 이례적인 행보라는 평가도 나왔다.

다만 더보이즈의 상표권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는 만큼, 그룹명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는 그룹명 양도를 놓고 양측이 막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 이적이라는 선택을 한 더보이즈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12월 중순부터 원헌드레드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해 2020년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팬덤 확장에 나섰다. 지난 10월에는 9번째 미니앨범 ‘도화선’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쳤다.

더보이즈가 이번에 전속계약을 맺은 원헌드레드는 MC몽이 설립한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로 산하에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밀리언마켓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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