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 상생안’ 타결에 “적자지만 성실히 이행”

입력 2024-11-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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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앞에서 한 배달 노동자가 음식 배달을 마친 뒤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앞에서 한 배달 노동자가 음식 배달을 마친 뒤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쿠팡이츠는 14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서 결론을 도출한 것에 대해 “고객들에게 무료배달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모든 자영업자들에게 수수료 할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생안을 제안했다”면서 “적자 상황의 후발주자임에도 배달의민족의 차등수수료 상생안을 바탕으로 제외되는 매장 없이 모든 자영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세 자영업자 지원과 의미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상생협의체를 이끌어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와 공익위원들, 그리고 입점 사업자 단체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상생협의체는 이날 열린 제12차 회의에서 배민과 쿠팡이츠가 9.8% 중개수수료를 2.0~7.8%로 인하하는 상생안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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