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결장' 스토크시티, 사우샘프턴에 패하며 카라바오컵 16강 탈락

입력 2024-10-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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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배준호가 결장한 스토크시티가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에서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스토크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16강에서 사우샘프턴에 2-3으로 졌다.

스토크시티는 사우샘프턴과 난타전을 벌이며 2-2로 맞섰지만, 후반 43분 제임스 브리에게 결승 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배준호는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져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19위(승점 12)에 그친 스토크시티는 다음 달 2일 더비 카운티와 맞대결을 대비해 이날 카라바오컵 16강 경기에서는 기존 주축 선수 대신 어린 선수로 스쿼드를 짰다.

반면 김지수가 빠진 브렌트퍼드는 셰필드 웬즈데이를 상대로 카라바오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지수는 지난달 대회 32강 레이턴 오리엔트 전에서 후반 32분 교체 투입돼 브렌트퍼드 입단 1년 3개월 만에 1군 데뷔전을 소화했다. 그러나 이후 한 번도 1군 경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지수를 출전 선수 명단에 제외한 브렌트퍼드는 셰필드 웬즈데이와 1-1로 비긴 뒤 치른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 8강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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