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에스지, 자체 면역항암제 연구시설 구축 순항

입력 2024-10-29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레오에스지는 자체 면역항암제 연구센터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면역항암제 연구센터는 연내 구축 예정으로, 크레오에스지는 자체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항암제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크레오에스지는 신규 연구시설을 통해 유방암, 대장암, 피부암, 췌장암 등을 타겟으로 하는 항암제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는 “면역 항암제 개발 과정에서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 기업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레오에스지는 자체 백신 개발 플랫폼 ‘SUV-MAP’의 적용 분야를 확장해 면역 항암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고도화 중이다. 고도화된 SUV-MAP을 기반으로 자체 ‘재조합 수포성 구내염 바이러스(rVSV)’를 암 조직 내에 직접 투여, 면역 반응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크레오에스지는 효능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항암제로 파이프라인 확장도 용이하도록 신약 개발 기술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크레오에스지 관계자는 “크레오에스지가 보유한 백신 개발 기술에 최적화된 연구시설 구축을 연내 마무리하고, 면역항암제 분야 전문가를 추가 영입해 항암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독립된 연구 건물을 확보해 백신과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 및 면역항암제용 벡터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최근 영입한 면역항암제 전문가 손호선 박사 중심의 백신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SUV-MAP 기반 신약 개발 시 파이프라인 다각화가 가능하며, 다양한 항암제를 개발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면역항암제는 신약 중에서 시장성이 매우 큰 분야로 꼽힌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면역항암제 관련 시장 규모는 올해 1361억달러(약 189조 원)에서 연평균 8.3%씩 성장해 2030년 2196억달러(약 30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4: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92,000
    • -0.22%
    • 이더리움
    • 3,477,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6.45%
    • 리플
    • 2,085
    • +0.43%
    • 솔라나
    • 127,700
    • +1.75%
    • 에이다
    • 386
    • +3.49%
    • 트론
    • 504
    • +0%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10
    • +0.88%
    • 체인링크
    • 14,450
    • +2.12%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