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리서치 "코츠테크놀로지, K방산 수요 증가 수혜 기대감…현재 저평가 구간"

입력 2024-10-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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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TT리서치)
(출처=CTT리서치)

CTT리서치는 29일 코츠테크놀로지에 대해 K방산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연말까지 확정된 수주가 다수 대기하고 있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무기체계에 장착되는 싱글보드컴퓨터(SBC), 군용전시기 등을 생산해 방위산업 및 철도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LIG 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이 있다.

CTT리서치에 따르면 코츠테크놀로지는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내수용 K2 전차 1~3차 양산에 모두 참여하며 총 19개 품목에 대해 국산화를 완료했다. LIG넥스원이 생산 중인 천궁에도 4개 품목을 국산화 완료함으로써 무기체계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 확대 중이다.

CTT리서치는 "2022년 영업이익률(OPM)이 6.7%에서 2023년 17.2%로 급증했던 이유는 내수용 물량보다 약 2배 마진이 높은 폴란드 K2 수출용 물량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연말까지 다수의 수출 물량 수주로 2027년까지 실적 성장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폴란드 K2 전차 잔여 물량에 대한 2차 실행 계약 체결이 11월 중으로 예상되고, 내수용 K2

4차 양산 150대도 연내 수주로 이어질 것"이라며 "루마니아의 K2 300대 또한 연내 계약 체결 가능성이 크고, 사우디, 이라크 천궁-ll 수출 물량에도 동사의 통합운용컴퓨터 등의 5개 품목이 탑재될 것이 확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CTT리서치는 "보수적으로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한 682억 원, 영업이익은 30.7% 증가한 115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실적 성장의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K2 전차와 천궁에서 직접 경쟁하고 있는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급격하게 높아졌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고려해도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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