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훈ㆍ이강준ㆍ조민석, 프리미어12 대표팀 합류…"변수 최대한 줄일 것"

입력 2024-10-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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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리미어12 대표팀에 투수 3명이 추가로 소집됐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4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 중인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에 투수 김시훈(NC 다이노스)과 이강준, 조민석(이하 상무) 3명을 추가로 소집했다고 알렸다.

추가 소집은 훈련 명단에서 투수 상당수가 빠진 데 따른 조치다. 기존 소집 명단에 있던 손주영(LG 트윈스)이 팔꿈치 부상으로 낙마했고, 한국시리즈(KS)에 소집 명단 투수 5명이 뛰고 있어서다.

추가 소집을 두고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기존 소집 명단에 있던 손주영이 팔꿈치 부상으로 합류를 못 하게 됐고,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진행 중인 KS에 소집 명단 투수 5명이 뛰고 있음을 고려해 투수 3명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사이드암 투수인 이강준은 올해 상무에서 44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8홀드 11세이브 평균자책점 0.76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조민석은 24경기에 출전해 10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99로 활약했고, 김시훈은 1군에서 39경기에 나와 3승 4패 5홀드 평균자책점 4.53을 작성했다.

새로 소집된 투수들은 훈련에 곧바로 합류한다.

대표팀은 다음 달 1일과 2일 쿠바 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최종 명단에 포함된 28명의 선수는 11월 8일 대만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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