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싱가포르 시장 진출한다…내년 2분기 첫 선보여

입력 2024-10-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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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리아)
(사진제공=롯데리아)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현지 업체와 제휴해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24일(현지시각) 연합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식음료(F&B) 기업 카트리나 그룹은 롯데리아 브랜드를 도입해 싱가포르 곳곳에 다수의 롯데리아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현지 첫 매장은 내년 2분기에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카트리나 그룹은 이를 위해 롯데리아 운영사 롯데GRS와 핵심 거래 조건을 담은 구속력 없는 협약을 맺었으며, 제휴 조건을 마무리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앨런 고 카트리나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한국에서 이 브랜드의 엄청난 인기와 품질·혁신·고객 만족에 대한 강조를 고려하면 롯데리아가 싱가포르인들에게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카트리나 그룹은 싱가포르에서 '발리 타이', '데일리 치킨' 등 7개 브랜드를 소유,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 7개국에 1600여 매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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