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특공 신청자 10명 중 8명이 ‘생애최초·신혼부부’

입력 2024-10-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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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9월) 전국 청약 특별공급 접수 비율 (자료제공=리얼투데이)
▲2024년(1~9월) 전국 청약 특별공급 접수 비율 (자료제공=리얼투데이)
올해 특별공급 청약자 10명 중 8명은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유형에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특별공급은 총 28만3367건 접수됐다.

생애최초 유형이 15만4478건(54.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혼부부 8만7398건(30.8%) △다자녀가구 3만3776건(11.9%) △노부모부양 4395건(1.60%) △기관추천 3059건(1.1%) △신생아 263건(0.1%) 등이다. 청약자 연령대가 비교적 낮은 편인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만 약 85%가 몰렸다.

이러한 추이는 최근 당첨자 현황에도 드러난다.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 분석 결과 올 1~8월 당첨자 중 40대 이하는 5만7388명으로 총 당첨자(7만3823명)의 77.7%에 해당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의 흐름이 40대 이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는 만큼 학군이 가깝거나, 직장·주거 근접 입지 등을 갖춘 곳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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