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동희 사장은 1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가진 기업설명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과거 5년간 자사주를 매입해 왔지만, 현재의 주식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해서 주식시장이 회복될 일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입력 2009-07-13 16:44
포스코 이동희 사장은 1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가진 기업설명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과거 5년간 자사주를 매입해 왔지만, 현재의 주식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해서 주식시장이 회복될 일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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