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전역 신고, 아미 품으로…대형 꽃다발 건넨 진

입력 2024-10-17 10:04 수정 2024-10-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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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17일 강원 원주시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하며 동료 멤버 진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17일 강원 원주시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하며 동료 멤버 진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17일 강원 원주시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하며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17일 강원 원주시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하며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아미의 품으로 돌아왔다.

제이홉이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3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인사를 건넸다. 제이홉은 취재진 앞에서 "건강하게 잘 다녀왔다. 너무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 덕분이다"라며 "1년 6개월 동안 행군을 하면서 원주시민들을 많이 만났는데,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너무 감동이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도 제이홉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원주를 찾았다. 취재진을 향해 경례를 마친 제이홉은 먼저 전역한 진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2023년 4월 방탄소년단에서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이곳에서 조교로 복무해 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제이홉과 6월 전역한 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현재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RM, 지민, 뷔, 정국 등은 현역 복무 중이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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