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응항서 어선 폭발ㆍ화재…60대 선주 사망

입력 2024-10-10 0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오후 5시 33분쯤 전북 군산시 비응항에 정박한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하는 모습. (사진제공=군산해경)
▲9일 오후 5시 33분쯤 전북 군산시 비응항에 정박한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하는 모습. (사진제공=군산해경)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출항을 준비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60대 선주가 사망했다.

9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3분경 비응항 수협위판장 앞 해상에 정박해 있던 2.99톤급 꽃게잡이 어선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당시 폭발음을 들은 인근 군산해양경찰서 비응파출소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장비 21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현장에서는 선주 A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당시 선주와 함께 어선에 타고 있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3명 중 1명(30대)은 팔과 다리 등이 골절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2명은 화재 당시 현장에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전 이들은 꽃게잡이 조업을 위해 사전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어선 내부에서 발생한 정전기로 인해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번지지 않아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대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인파' 예상 경로는?…'참피'는 소멸
  • 바닥 가까워진 코스피…저가매수 앞서 확인할 반등 조건은
  • 키미 안토넬리, F1 미국 GP 우승
  • 단독 세계 3위 현대차의 고육지책⋯美 조지아공장 3교대ㆍ80만대 체제 총력전
  • 이재용 체제 12년 5개월⋯위기 넘은 삼성, 글로벌 초일류 굳힌다
  • 키트루다 시밀러 전쟁 시작…셀트·삼성 두각 드러낼까
  • 프랑스 시위 ‘2막’에 41만명 집결⋯약탈 줄었지만 1300명 체포
  • 6년간 세 차례 밀렸는데…여전히 준비 부족 [6년째 미완, 코인 과세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6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30,000
    • -1.32%
    • 이더리움
    • 3,112,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373,700
    • +0.4%
    • 리플
    • 1,734
    • -0.57%
    • 솔라나
    • 135,600
    • -1.24%
    • 에이다
    • 273
    • -2.15%
    • 트론
    • 443
    • +0%
    • 스텔라루멘
    • 22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26%
    • 체인링크
    • 15,330
    • -1.86%
    • 샌드박스
    • 63.98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Capricorn DeFi 인기지수 351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CAP DeFi 인기지수 280
    • 4 Irys 인기지수 27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4
    • Allora 유통량 89% D-16
    • DAOBase 유통량 43% D-23
    • FLock 유통량 41% D-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