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랑의 햇반'으로 결식아동 돕는다

입력 2009-07-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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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청에서 정동일 중구청장과 CJ제일제당 최동재 부장 등 햇반팀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 우려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햇반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햇반 지원은 방학기간 동안 학교급식 중단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돼 CJ제일제당 햇반 350박스가 중구 소재 결식 아동 350명에게 지원된다.

CJ제일제당 햇반 담당자 최동재 부장은 "여름방학 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결식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게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그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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