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건, 교량 추락ㆍ투신 방지 안전장치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

입력 2024-09-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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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성능을 갖는 추락ㆍ투신자살 방지 안전장치’ 기술이 적용된 난간 (사진제공 = 예건)
▲ ‘회전성능을 갖는 추락ㆍ투신자살 방지 안전장치’ 기술이 적용된 난간 (사진제공 = 예건)

예건은 지난 6일 ‘회전 성능을 갖는 추락 및 투신자살 방지 안전장치’ 특허기술로 조달청 우수제품 최종 가격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교량 난간은 높이(1.0~1.2m)가 낮아 쉽게 접근해 넘어갈 수 있고, 일부 높이만 높인 시설로 경관성과 유지관리의 어려움이 많아 추락 및 투신 방지 목적에 문제점이 많았다.

예건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회전성능을 갖는 추락ㆍ투신자살 방지 안전장치’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회전 원통형 레일, 기울기를 지주 후면 배치, 발을 디딜 수 없는 구조로 접근 시도 시 회전 작동으로 쉽게 포기할 수 있는 인체적 특성을 고려한 시스템이다.

특히 모든 소재는 KS 동등 이상의 소재로 구성돼 △회전 내구성 △기온 변화의 신축성 △염해와 풍하중의 성능 기술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존 교량과의 경관과 조화성을 향상했다.

노영일 예건 대표는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생명존중의 가치는 모든 것에 우선한다고 강조하는 만큼 정부와 기관, 기업은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지원과 연구개발에 힘써야 한다”며 “이는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보건기구(WHO)도 물리적 접근 방지를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하며, 특히 소외된 이들에게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며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소외된 이들은 희망을 되찾고 재도전의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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